보도자료

"공공·민간 ‘비대면 진료’ 앱, 코로나 환자관리 기여"

작성일
2022-06-20 15:08
확진자 모니터링·의료진 응급전화 등 역할 수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코로나19 엔데믹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 공공 맞춤형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코로나 진료 지원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원격진료와 재택치료 등 비대면 의료서비스가 크게 늘어나면서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에서는 비대면 진료 앱이 환자 관리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올해 초부터는 재택치료 중심의 방역체계로 변경돼 보건소 중심의 공공의료 앱과 동네병의원 중심의 민간의료 앱이 상호 보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공공의료 영역에서의 비대면 진료 앱은 코로나 대유행 사전방지 및 확진자 중점 관리를 위해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지원서비스’가 적극 활용됐다.

이는 2020년 11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의뢰로 헬스케어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개발한 것으로 환자 밀착 관리에 필요한 생체기록 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 및 의료진 응급전화 등 기능을 탑재했다.

환자들은 해당 앱을 통해 체온,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혈당 등 생체신호를 자가 측정해 지자체 보건소 및 담당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송하고, 필요시 의료진과 1:1 비대면 진료를 받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인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해왔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진자 수 급증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지 못한 경증·무증상자 환자들의 재택치료까지 그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해당 앱은 공공의료 비대면 진료서비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레몬헬스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이 앱을 통한 누적 비대면 진료는 2만8천여 회를 기록했으며 2,480만 건에 달하는 환자 생체정보 등록이 이뤄졌다. 또 지난 2월 구글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회를 넘어서며 무료 앱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레몬헬스케어는 또한 올해 2월부터 재택치료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최근 기존 앱 시스템을 개선한 ‘코로나19진료지원시스템’으로 재택치료 시 환자 및 의료기관 사용자·보건당국 관리자 모두 이용이 편리하도록 기능을 개선해 관계 기관에 제공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기준으로 코로나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된 환자의 경우 재택치료 관리가 여전히 공공의료 주관으로 이뤄짐에 따라 보다 촘촘한 환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일반관리군 환자의 재택치료는 자가 치료 및 일반 동네병의원 소관으로 진행되면서 민간의료 영역의 비대면 진료·처방 앱 이용자도 크게 늘어났다.

이달 초부터는 일반 환자의 경우 외래진료센터 및 동네병원 중심의 대면 진료로 바뀌었고, 한시적으로 허용돼 온 원격진료 정책 향배에 따라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달 플랫폼 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방역체계가 일상회복 및 재택치료 단계로 개편되면서 비대면 진료서비스는 동네 병의원 등 민간의료 영역이 주도하고 있으며, 공공의료는 고위험군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몬헬스케어는 다양한 의료 관리자의 감독 아래 대규모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신규 의료시스템으로 방역체계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내 비대면 의료서비스 확대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