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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 앱 리뉴얼 오픈
레몬헬스케어 2023-05-15
[라포르시안]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개인 맞춤형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앱 ‘청구의신’을 리뉴얼 오픈했다.

10일 레몬헬스케어에 따르면 청구의신 리뉴얼 버전에서는 기존 실손보험 간편 청구를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진료 예약, 병원 서류 발급, 보험 청구 이력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팁 콘텐츠·만보기 등 의료 마이데이터를 토대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경험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여러 스마트병원 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청구의신 하나의 앱으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 헬스케어 슈퍼 앱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청구의신은 리뉴얼을 통해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기존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영역을 강화했다. ‘바로청구’ 버튼을 홈 화면에 배치해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서류 없이 실손보험 간편 청구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제휴병원이 아니라도 ‘사진찍어 청구’를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청구할 수 있으며 ‘약제비 실손 청구’ 메뉴에서 전국 모든 약국에서 조제 받은 처방약 약제비도 청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

‘진료내역조회’는 개인 모바일 위임장 및 동의를 기반으로 제휴된 89곳 상급·종합병원 진료 내역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나아가 진료 내역을 이용해 간편 청구된 보험 청구 이력 데이터 기반으로 처방전 사본, 진료비영수증 사본, 진료비세부내역서 사본을 수시로 조회가 가능하고 제3자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서류 발급’은 병원 방문 필요 없이 입퇴원확인서, 진단서사본, 외래진료확인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장애인증명서 등 다양한 제증명서를 유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종합병원예약’ 서비스로 청구의신 하나의 앱에서 여러 상급·종합병원 진료 예약이 실시간 가능하다.

한편, 청구의신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음건강’은 현대인의 마음 건강을 설문 자가검진 방식을 통해 맞춤 분석 및 가이드를 제시해주며 ‘추천 건강상품’은 개인의 보험 청구 이력 데이터 등을 토대로 개인 맞춤형 건강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건강 팁 콘텐츠’에서는 보험 청구 이력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콘텐츠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하고, ‘건강미션’은 걸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걷기 미션으로 미션 수행 시 포인트가 적립되며 가족·지인을 등록해 패밀리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올해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전략에서 병의원까지 제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말까지 3000여 개 이상 병의원을 연결해 청구의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홍병진 대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개인 건강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슈퍼 앱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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