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Healthcare Data Platform Lemon

언론 속 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 - 데이터로 당신의 건강을 흐르게 하다레몬헬스케어 2023-03-13
슈퍼관리자 2023-03-14
지금 당신은 건강하십니까?

올바로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근면하고, 기억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목숨을 유지해야 고통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싯다르타가 말했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이를 팔정도(八聖道)라고 한다. 10년에 한번 교회가는 변리사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웃기긴 하지만, 고통을 소멸시킴은 곧 건강이요,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기억이 선행돼야한다. 무엇이 좋은 음식인지, 어떤것이 좋은 행동인지 당신은 기억해내야한다.

다행이도 현대의학이 IT기술과 접목되어 많은것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의 체온을 갤럭시 기어는 기록하고있고, 당신의 심박과 심전도를 애플워치는 알고있다. 아직 당신의 심근경색이 언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는 얻기 어려우나, 그래도 당신의 신체적 건강을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것이다. 물론, 당신의 욕망, 탐욕, 거짓말, 불안, 고뇌, 염려와 같이 신체적 건강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정신적 건강을 알기는 더 어렵다. 아무리 뇌파측정이나 맥박, 안구측정 등으로 거짓말을 탐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역시나 과학은 100% 정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칸트는 정언명령(定言命令)을 말했나보다.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종이가 필요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 스타트업이다. 180여종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 API로 구성된 환자용 앱 기반으로 100여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연결을 완료하고, 다양한 환자 맞춤형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 본인이 제공하는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고 공신력있게 저장, 관리, 활용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노드도 구축한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원격의료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은 언제 원격진료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갈라파고스 같은 한국의 의료규제를 정치인들이 풀어주면, 당장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도서지역 등이 앞선 원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레몬헬스케어는 각급 병원에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와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금융,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같은 모델은 국내에서 포탈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특허 포트폴리오도 강력하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LSK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80억원 및 2019년 신한은행과 KDB산업은행, 네이버펀드 등 기관에서 100억원을 투자받았다. 최근에는 한화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시리즈C)까지 성공했다. 지금까지 레몬헬스케어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350억원이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2020년 12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으나, 2021년 7월 자진 철회했다. 올해 상장에 다시 도전한다고 한다. 작년에는 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황종성)을 통해 3년간 수 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에 센터로 선정되면서,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한 ‘데이터 뉴딜’ 사업중 ‘데이터댐’ 사업의 일환인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NIA와 데이터스트림즈(주)가 구축한 감염병 빅데이터 센터(bigdata-covid.kr)에 접속하면,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간별, 지역별, 연령별, 성별별 감염병 환자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들이 관심있는 ‘지역별 환자발생비율 데이터’를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레몬헬스케어가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는 가치있는 일을 하기를 기원한다.



*출처 : https://blt.kr/clientnews/?idx=14369640&bmode=view (특허법인 비엘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