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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동국대일산병원과 업무협약
레몬헬스케어 2023-05-15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헬스케어 양방향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동국대일산병원(원장 권범선)이 주관하는 ‘2023년 개방형시험실 구축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개인 건강 데이터(PHR)에 기반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우석 레몬헬스케어 부사장과 권범선 동국대일산병원 원장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은 우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열어, 기업과 연계해 공동연구를 하거나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일산병원이 보유한 환자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건강 중심 맞춤형 콘텐츠 및 서비스 등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동국대일산병원의 우수한 병원 인프라를 활용, 임상의 등과 협업함으로써 헬스케어 서비스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레몬헬스케어는 그동안 동국대일산병원과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휴를 통해 상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2월부터 동국대일산병원은 레몬헬스케어의 환자용 앱 플랫폼 ‘레몬케어’를 통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실손보험 청구 시 병원서류 발급 없이도 환자용 앱에서 진료기록을 불러와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어, 페이퍼리스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제휴도 맺었다. 자동청구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병원에서 발송한 카카오 알림톡 안내 메시지를 통해서 가입 가능하며, 최초 가입 후 추가 절차 없이 한 달에 3번 ‘실손청9데이’(9일, 19일, 29일)에 누적된 통원진료 건이 자동 청구되어 실손보험 청구의 누락 가능성을 제로화 했다.

홍병진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레몬헬스케어와 동국대일산병원은 돈독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의 편리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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